더지니어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최정문의 과거 걸그룹 활동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큐 158의 최연소 멘사 출신' 서울대 공대녀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그녀는 2012년 4인조 걸그룹 티너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당시 수줍은 소녀감성을 담은 'Honey'라는 대표곡을 선보였지만 이후 후속곡 발표 없이 팬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진 비운의 걸그룹으로 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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