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한 여름 청정한 화천의 밤 하늘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선율의 하모니가 화천군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화천군은 지난 7일 저녁 산천어시네마 광장에서 오케스트라, 가야금, 리코더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관내 청소년 138명과 성인 색소폰 동호회 22명 등 150여명이 참여하는 합동연주회를 열고 군민이 아름다운 음악속에 하나된 연주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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