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동그라미 서머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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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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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원들 애사심, 자긍심 키우는 가족 친화 경영에 앞장서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지난 1일과 8일 충남 금산군 부리면 소재 한국타이어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사원 및 사원가족을 대상으로 ‘동그라미 서머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동그라미 서머 페스티벌’은 조직 구성원들이 능동적으로 혁신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국타이어 고유의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쳐(Proactive Culture)’의 일환으로, 사원들이 가족과 함께 무더위를 극복하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대표적인 행사 중 하나이다.

이날 행사는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전동 장난감을 만들면서 과학적인 지식도 배울 수 있는 전동 로봇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여성2인조 가수 ‘윙크’,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 아이돌 그룹 더블에이트, 뮤지컬 갈라쇼 배우다 등의 초청공연이 진행되는 등 한여름 밤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가족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부족한 사원들에게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과 삶의 균형 있는 조화가 이뤄 질 수 있는 선진 기업 문화 조성에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아빠 우리 어디가’와 ‘가족봉사활동’, ‘쿠킹클래스’, ‘사원부인 교양강좌’, 등 다양한 가족친화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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