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주민정, 정준하·윤상 무대 지원사격 ‘팝핀여제 무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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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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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무한도전’ 팝핀댄서 주민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정준하-윤상 팀의 무대를 지원 사격 하기 위해 주민정, 씨스타 효린이 출연했다.

정준하와 윤상은 각자의 드림팀을 섭외해 가요제를 함께 꾸미기로 했다. 윤상은 자신과 함께 프로듀싱팀 원피스를 이끄는 다빈크, 스페이스 카우보이를 소개했다.

특히 화제를 모으고 있는 주민정은 각종 댄스경연대회에서 입상한 뒤 고등학생이던 지난 2011년 tvN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우승하면서 데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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