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대출 문의고객, ‘햇살론 전용 상담센터’로 대환대출 자격 문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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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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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한국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2분기 연속 최하위 그룹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전 세계 60개국 중 59위를 기록했다. 이는 우크라이나를 제외하고 가장 낮은 순위다.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 닐슨이 최근 실시한 1분기 세계 소비자 신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계 소비자 신뢰지수는 지난 분기 대비 1%포인트 상승한 97로 나타났다. 한국 소비자 신뢰지수는 지난 분기 대비 2%포인트 하락한 46을 기록, 2분기 연속 전세계 60개국 중 59위를 기록했다.

여유 자금 사용 용도를 묻는 질문에 '여유 자금이 없다'고 응답한 한국 응답자 비율이 이전 분기 15%에서 21%로 큰 폭으로 올랐다. 이를 반영하듯 '저축'(-5%), '여행ㆍ휴가'(-3%), '의류 구매'(-7%), '빚 갚기'(-1%) 등에 관한 여유 자금 사용 의향이 모두 하락했다.

향후 6개월간의 주요 관심사를 묻는 질문에 한국 응답자들은 '고용 안정성'(31%)을 1위로 꼽았는데, 이는 지난 분기 대비 6% 상승한 수치다. 그 외 주요 관심사로는 '일과 삶의 균형'(24%), '경제'(23%), '건강'(22%)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고용에 대한 불안감과 삶의 균형을 이유로 직장인들의 부가 수입을 위한 아르바이트 활동 경험 또한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아시아개발은행 총회 출장 기간에 진행한 간담회에서 "가계부채가 상당히 높은 상태이기 때문에 총액이 늘어나는 것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며 우려한 바 있다. 이에 금융당국에서는 안심전환대출 후속으로 서민금융상품 제도의 지원 및 확대를 검토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정부가 지원하며 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하는 햇살론은 직장인, 사업자, 프리랜서, 비정규직 등 소득 확인이 가능한 경우 차별 없는 조건으로 연 이율 8~10%대의 낮은 금리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직장인신용대출을 희망하는 여성 고객들에 대한 가계 부채 해결 무료 상담 및 대환대출 자격 확대 지원 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서민 금융 지원에 있어 여성 상담원으로 구성된 햇살론 공식 무료 상담센터가 운영돼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 것. 덕분에 비밀스럽고 남에게 알리기 싫은 고금리대출 상품들의 대환 및 피해 부분을 마음 놓고 상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정부가 지원하며 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하는 햇살론은 직장인, 사업자, 프리랜서, 비정규직 등 소득 확인이 가능한 경우 차별 없는 조건으로 연 이율 8~10%대 낮은 금리로 이용 가능하다.

다만 재직기간과 연소득, 직군 등에 따라 심사기준과 구비서류가 다르다고 하니 “나의 신청자격” 과 “햇살론 대출 한도”에 대한 문의는 햇살론 전용 상담센터를 통해 사전에 확인하는 절차가 중요하다고 한다.

또한 간편상담 신청 즉시 담당자 배정 문자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여성 고객들을 위한 안심 무료 상담센터를 통해 상담원을 배정하여 1:1 맞춤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햇살론 전용 홈페이지’(https://www.betweenloan.co.kr:453/)에 안내된 대표번호 1800-9716에서 상담 예약이 가능하며, 24시간 카카오톡(ID:18009716)서비스로 간단한 자격확인도 가능하다.

 

[햇살론 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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