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희정이 캐딜락 차량을 선물받은 것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씨아니밴코 CEO 지아니 박(본명 박지영)은 과거 지아니 박 하우스 홈페이지에 '희정이에게 캐딜락을 선물하다'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지아니 박은 "나의 뮤즈이자 지아니박 하우스의 창단멤버인 희정이 전용 차량으로 장만해 줬다. 평소 본인의 드림카였던 녀석을 맞이하는 신나있는 희정이와 달리 이 엄청난 덩치를 관리해야할 우리의 종찬이는 멘붕이 되어 실성을 해버렸나 보다(박종찬 과장=희정이 매니저)"라고 상황을 말했다.
특히 "지금 촬영 중인 드라마가 사극이라, 촬영날에는 해가 뜨기도 전에 출발해서 돌아오면 밤늦은 시간이 되는데 이게 보통 힘든일이 아니다. 오랜 이동 중 대기중에 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서 촬영에 더 활력있게 임했으면 하는 소속사 오너로서의 바람"이라며 캐딜락을 선물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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