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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열기구 알렉스를 이긴 바다의왕자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비스트 손동운이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나 진지한데.. 손동운 느낌이다. 진짜 개담백한 손동운 느낌인데.. 뷰티들 손동운 바비킴 성대모사 하지 않냐?" "진짜 바다의왕자 목소리듣고 동운오빠라고 확신했는데" "바다의 왕자 손동운" "폰게임하다가 바다의왕자 노래부르는데 순간 멈칫함.. 손동운 인가봐" "손동운도 나름 목소리 매력있고 잘하는편이랍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바다의 왕자는 열기구를 17표 차로 이기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인터넷에는 비스트 멤버 손동운이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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