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롯데마트가 추석을 앞두고 10일(D-48)부터 다음달 13일(D-14)까지 전 점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주요 사전예약 품목은 추석 대표 선물세트인 사과·배·한우 등 신선 선물세트에서부터 통조림·식용유 등 가공 선물세트·샴푸·치약 등 생활 선물세트를 포함해 총 106개 품목이다. 특히 이번 예약판매엔 ‘한정판 프리미엄 명품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이 기간 제휴 신용가드로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 및 구매 금액대별 최대 5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롯데·신한 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때 6·10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카드 프로모션이 적용되며, 특정 개수 이상 구매 때 1개를 추가로 주는 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의 전예약 판매 상품은 각 점포의 '도와드리겠습니다' 코너나 롯데마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사전예약 종료 시점부터 배송될 예정이다.
이 업체 변지현 마케팅전략팀장은 “추석을 48일 앞둔 비교적 이른 시점부터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하게 됐다”며,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은 사전예약 판매를 통해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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