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여왕의 꽃' 방송 캡처]
9일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관계자는 "'여왕의 꽃' 영상편집기사 A 씨가 사망한 것은 사실이다. 장례절차도 모두 끝났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8월 초 A 씨는 편집 작업을 끝내고 자신의 숙직실로 향하던 중 변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하지만 끝내 숨을 거뒀고, 의료진은 A 씨의 사인을 심장 종양에 의한 급성 뇌경색으로 판명했다.
'여왕의 꽃' 제작진은 분위기를 수습해 남은 촬영분 작업에 박차를 기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