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라스 차이나는 성공적인 중국투자를 위한 중국 제대로 알기(We Must Know China) 프로젝트의 핵심 활동으로 이달 말 1차 탐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탐방 계획서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선발된 임직원과 프로젝트 팀원 등이 주축이 돼 총 60명의 탐방단을 꾸리고 올해 10월까지 총 3차에 걸쳐 실제 중국 현지 탐방에 나서게 된다. 탐방 후 다양한 시청각 자료의 견문록을 통해 전임직원과 공유할 예정이다.
탐방할 지역은 향후 지속 성장이 예상되는 대표적인 2선 도시들로 화동지역 항저우, 화중지역 우한, 화북지역 톈진, 서남지역 청두, 일대일로의 출발지 시안 등이다.
서명석 유안타증권 사장은 "중국을 현지 탐방을 통해 직접 느끼고 체험함으로써 중화권 전문 증권사의 위상에 걸맞은 중국 관련 지식 습득 및 인사이트를 함양해 궁극적으로 투자의 기회를 넓히는 데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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