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특허교실은 학생들의 탐구력과 창의력을 계발하고, 창의적 이론과 실기 교육을 통하여 발명특허 꿈나무들을 양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아이디어 발상 및 스케치」,「선행기술조사 방법 및 실습」,「팀빌딩&발명퀴즈」,「위닝타워 제작」,등 이론수업과 발명실기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문제해결력과 통합사고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STEAM 융합교육 실습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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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도서관,제25회 여름발명특허교실 성료[사진제공=인천부평도서관]
이번 여름발명특허교실에서는 아이디어와 발명 시제품 등을 평가해 ‘시각장애인의 제품인식을 도와주는 바코드인식 점자판’를 발명한 유민영(부평여중 2)학생에게는 특허청장상과 ‘사람모양 빨래건조대’을 발명한 김채린(산곡여중 2)학생은 인천시교육감상, ‘밑에 있는 종이도 쉽게 뺄 수 있는 L자 펀치’를 발명한 천지훈(인천당학중 2)에게는 한국발명회진흥회장상, 서동환(인천효성중 2), 최영혜(북인천여중 2), 전재범(구월중 2)에게는 부평도서관장상이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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