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대만배우 진백림이 과거 '너를 사랑한 시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6월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방영을 앞두고 자신의 SNS에 "7000天 期待(7000일 기대)"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포스터를 올렸다.
진백림은 지난 2011년 9월 방송된 대만드라마 '아가능불회애니(我可能不會愛你)'에서 주연을 맡은 바 있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지원과 진백림이 SNS에 비슷한 글을 게재했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하지원 측은 "두 사람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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