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코웨이는 임직원 소액 정기기부 프로그램 ’한뼘나눔‘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뼘나눔은 ’내가 가진 것의 한 뼘을 덜어 우리의 이웃을 돕고 큰 사랑을 실천하자‘ 뜻을 지닌 코웨이만의 나눔 문화다.
코웨이 임직원들은 유기 아동 지원, 물 부족 국가 식수 지원, 아프리카 학교 건립 중 본인이 후원하고자 하는 사업을 선택해 이번 달부터 매월 1000원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게 된다.
또 코웨이는 직원들이 기부하는 금액 만큼 일대 일로 매칭해 회사 차원에서 추가적 금액을 지원할 방침이다.
박성용 코웨이 CSR 팀장은 “이번 한뼘나눔 활동은 ‘기부와 나눔의 문화 확산’이라는 취지로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기업 경영정신 ‘착한 믿음’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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