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됐다. 중국 최대 B2B 전자상거래 서비스인 알리바바닷컴을 비롯해 온라인 오픈마켓 계열사 티몰, 타오바오 등의 전문가와 파워셀러가 참가해 컨퍼런스와 1:1 매칭상담회를 진행한다.
전자상거래 컨퍼런스에는 중국 타오바오 대학 강사들이 참가해 중국전상거래 시장동향, 중국진출 사례 공유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칭상담회에는 화장품, 생활용품, 유아용품, 의류 등 다양한 분야의 알리바바 파워셀러 17명이 참여해 중국 온라인쇼핑몰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중소기업과 1:1 매칭 상담을 진행한다.
임성순 중진공 마케팅사업처장은 “중국 전자상거래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 임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