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울산결만사 웨딩박람회'···오는 9월 1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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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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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결만사 성안동 스튜디오 전경. [사진=울산결만사 제공]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울산지역 대표 토탈웨딩브랜드인 '결혼을 만드는 사람들'(이하 결만사·대표 조봉제)이 주최하는 '제6회 울산결만사 웨딩박람회'가 오는 9월 13일 중구 결만사 성안동 제2웨딩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토탈웨딩, 허니문여행사, 결혼예물, 한복, 맞춤정장, 폐백·이바지음식, 신혼집인테리어, 피부관리 등 울산결만사가 엄선한 10여개 웨딩업체들이 참가한다.

참가업체는 울산결만사, 암살라 드레스, 세종여행사, 허니문 리조트, 함은정한복, 백작부인 울산점, 도쿄앤펄 울산점, D102 울산점, 궁침구, 창경궁의 황후, 아르코 발레노 울산점, J&J스킨갤러리 등이다.

이날 예비부부는 웨딩스튜디오를 둘러보면서 결혼준비에 필요한 모든 품목들을 한 자리에서 직접 비교할 수 있다. 특히 각 웨딩업체를 통해 상담 및 구매가 가능하며 참가 업체별 할인행사와 무료 사은품도 풍성하다.

조봉제 대표는 "여타 웨딩박람회처럼 그럴싸한 경품들로 예비부부들을 현혹시키고 싶지 않다"면서 "신뢰할 수 있는 웨딩업체들을 선별해 정말 실속 있고 유익한 결혼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6회째를 맞이한 울산결만사웨딩박람회는 작지만 짜임새 있고 알찬 결혼준비 행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울산지역을 비롯해 인근 경주, 양산, 포항 지역의 예비부부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참가신청은 결준모(http://cafe.naver.com/jys365)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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