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초로 물길 위를 달리는 수상도로가 9일 정식으로 개통됐다. 후베이(湖北)성 산(興山)현 구자오(古昭, 구푸(古夫)-자오쥔(昭君)다리 구간)도로로 총 길이는 10.9km, 이 중 4.4km가 협곡 사이를 지난다.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상도로' '중국 최초의 친환경 수상도로' 등으로 불리며 중국 사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중국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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