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출연 송승헌…유역비와 열애설 불구 ‘미쓰 와이프’ 무대인사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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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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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SBS ‘사임당’에 출연하는 송승헌이 중국배우 유역비와의 열애설에도 불구하고 영화 ‘미쓰 와이프’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미쓰 와이프’는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가 우연한 사고로 인해, 하루아침에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유쾌한 인생반전 코미디. ‘연우’의 기막힌 인생반전을 통해 폭넓은 공감, 시원한 웃음을 선사하며 남녀노소 관객들을 웃기고 울리는 영화로 뜨거운 입소문을 불러일으키는 ‘미쓰 와이프’가 이에 힘입어 개봉 첫 주 주말인 오는 15일, 16일 강효진 감독과 엄정화, 송승헌, 서신애, 정지훈이 관객들을 직접 만나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15일에는 CGV 강남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강남씨티(미정), 메가박스 강남, 메가박스 코엑스, CGV 왕십리, 메가박스 동대문, 서울극장, 메가박스 신촌, 롯데시네마 합정에서 진행되며 16일에는 CGV 수원, 롯데시네마 수원, 메가박스 수원, CGV 동수원, CGV 북수원, 메가박스 영통, CGV 죽전, CGV 오리, 메가박스 분당, CGV 야탑,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미쓰 와이프’의 강효진 감독과 엄정화, ‘사임당’에 출연하는 송승헌, 서신애, 정지훈은 이번 서울, 경기 무대인사를 통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폭발적 호응을 이끌어내며 흥행세에 한층 힘을 더할 것이다.

엄정화의 폭넓은 연기와 이전에 볼 수 없던 친근하고 코믹한 캐릭터로 돌아온 송승헌의 색다른 매력 그리고 영화가 전하는 시원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며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전국민 인생반전 코미디 ‘미쓰 와이프’는 오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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