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11일 30대 여성이 승용차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오전 4시15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주택가 골목에서 김모(34)씨가 쏘렌토 차량에 치여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씨는 10여분만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세계 행사된 '지구의날'…시작은 '원유 유출 사고'전주 제지공장에서 설비 오작동 사고…작업자 3명 전신화상 #골목길 #사고 #승용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