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LG전자는 오는 8월 23일까지 충북 보은에 위치한 ‘어라운드 빌리지’에서 캠핑족 대상의 LG 포터블 스피커 무상 대여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무상 대여 서비스는 어라운드 빌리지에 머무르는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빌리지 내에 있는 어라운드 카페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대여 가능한 시간을 선택하면 자유롭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어라운드 빌리지는 충북 보은 탄북초등학교 사직분교 일대 1만4876제곱미터(㎡)를 캠핑장으로 꾸민 곳으로 글램핑존을 포함한 캠핑존 총 50구역과 게스트하우스 5개방이 마련돼 있다.
특히 텃밭 가꾸기, 농장 체험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포터블 스피커의 주요 소비자층인 젊은 캠핑족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고 있는 곳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최근 LG 포터블 스피커와 같은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가 캠핑 필수품으로 주목 받고 있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어라운드 빌리지를 찾은 방문객들이 LG 포터블 스피커와 함께 더욱 낭만적인 캠핑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LG전자의 포터블 스피커는 사이즈는 작지만 20와트의 고출력 사운드를 지원하며, 한번 충전 시 최대 9시간까지 사용 가능해 캠핑 등 야외활동 시에 사용하기 좋다.
독자 기술인 'LG 오토 사운드 엔진'이 적용돼 작은 볼륨으로도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고,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탑재돼 중저음 사운드를 더욱 풍성하게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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