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핀테크 1인 창업자 사무공간 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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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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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우리은행은 핀테크 분야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에게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우리핀테크나눔터'에 입주할 1인 창업자는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4일 새롭게 문을 연 우리핀테크나눔터는 서울 명동성당 가톨릭회관 신관에 위치해 있다. 사무실을 비롯해 세미나룸, 회의실, 미팅룸을 갖췄다. 또한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와 제휴해 원할한 창업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입주자 모집은 오는 9월 10일까지다. 선정된 창업자는 10월 1일부터 각종 편의시설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핀테크늘품터(fintech.wooribank.com) 또는 핀테크지원센터(www.fintechcenter.or.kr)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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