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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아인에 대해 “사도세자 역에는 처음부터 유아인을 생각하고 시나리오를 썼다. 20대 배우 중에 이런 연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특히 ‘사도’에서 보여준 모습은 영화로 직접 확인해야만 제 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제가 말해서 될 일이 아니다. 두 분이 참여해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만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영화다. 9월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