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소소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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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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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10∼11일 소방서를 찾은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재난안전교육과 초기 대응 훈련인 소소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생활의 기초가 되는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을 꾸준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널리 알려, 소방시설의 올바른 이해와 생명존중의 가치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소화기·소화전을 통한 화재 진압방법과 화재시 주위에 크게 알리고 적절한 신고방법을 PPT자료와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심정지 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실습으로 익히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조 서장은 “아이들의 참여·호응도가 높은 체험식 교육을 집중해 안전의식을 조기에 함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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