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주예 아나운서 = 골프여제 박인비 세계랭킹 1위, 골프여제 박인비 세계랭킹 1위 , 골프여제 박인비 세계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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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의 자리는 굳건했습니다. 골프여제 박인비 선수는 최근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13.31점을 얻어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를 따돌리고 1위를 지켰습니다.
골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박인비는 지난 9일 끝난 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해 첫 국내무대 우승에 도전했지만 공동 8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지난주에는 LPGA투어가 없었던 데다 지난 3일 끝난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면서 세계 골프계에서 '여왕'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박인비는 이번 주 미국에서 열리는 포틀랜드 클래식에 참가하는 대신 휴식을 취합니다.
박인비와 리디아 고에 이어 스테이시 루이스, 유소연, 김효주, 수잔 페테르센이 3위부터 6위를 각각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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