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탑텐이 다양한 색상과 패턴이 가미된 가을·겨울 시즌 옥스포드 셔츠를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옥스포드 셔츠는 다양한 색상과 사이즈를 구성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기본 디자인이 스마트하고 단정한 느낌을 준다.
스트라이프, 도트, 체크 패턴은 심심할 수 있는 옥스포드 셔츠에 활력을 불어 넣어줌과 동시에 다양한 디테일이 가미되어 한층 더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뽐낼 수 있다.
탑텐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태극기의 4괘를 상징하는 건곤감리와 태극무늬, 한반도 등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문화와 전통을 고스란히 담은 옥스포드 셔츠를 출시했다. 한국인의 체형에 맞게 전체적인 핏을 개선해 활동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탑텐의 마케팅팀에서는 "옥스포드 셔츠는 감각적인 패턴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전통을 캐주얼하면서 유니크하게 재해석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재미있고 젊은 감도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며 "광복절 이벤트를 통해 애국심과 더불어 스타일리시함을 돋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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