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27일 비공개 입소…공익근무요원 이유는?

[사진 제공=씨제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JYJ 멤버 박유천이 오는 27일 비공개로 훈련소에 입소한다.

11일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7일 박유천이 입소한다.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는 25일 '2015 JYJ 멤버십위크' 팬미팅을 기획, 입소 전 박유천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할 수 있으며 입소 당일에는 조용히 입소할 수 있게 배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유천은 공익근무요원으로 2년간 복무할 예정이다. 한편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는 이유에 대해서 네티즌의 관심이 쏠렸는데 박유천은 지난 2011년 첫 신체검사에서 7급 재검 대상에 올랐으며 6개월 뒤인 8월 재검에서도 7급 판정을 받았다. 지난 2012년 신체검사에서는 천식을 이유로 4급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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