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는 지난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11번째 미니앨범 '소 굿(So Good)' 컴백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멤버 지연은 한껏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티아라 지연은 데뷔 초부터 ‘제2의 김태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김태희와 닮은 외모가 화제가 됐다.
온라인에선 김태희 사진을 포토샵을 잘 이용하면 티아라 멤버 지연 사진으로 바꿀 수도 있다는 글들과 사진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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