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한신공영과 제일건설이 세종 2-1생활권 P1구역에서 분양한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가 전 세대(L1블록 855세대,M1블록 1,655세대) 계약을 완료했다.
한신공영과 제일건설측은 세종 2-1생활권 P1구역에서 분양한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의 계약을 진행한 결과 총 2,510가구에 이르는 대규모 단지를 100% 완료했다고 밝혔다. 평균 9.44대 1, 최고 90.46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에 이어 계약 또한 단기간에 100%로 이끌어 냄으로써 수요자들의 기대감을 증명했다는 분석이다.
분양성공을 견인한 가장 큰 이유는 ‘세종시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2-1생활권에서 첫 번째로 분양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들 수 있다. 또 행복청·LH가 실시한 아파트 설계공모전에서 2-1생활권 전체에서 1위를 차지한 설계가 적용된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높은 계약률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분양관계자는 “세종시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2생활권 입지에 설계, 브랜드파워 등이 맞물리면서 청약에 이어 계약도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었다” 며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아파트를 지어 세종시에서 명품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 2-1생활권 P1구역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는 지하2층~지상 29층, 49개동, 전용 59~135㎡ 총 2,510가구로 구성돼 2-1생활권에서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99-6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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