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희선(44)이 11일 센추리21CC 필드·밸리코스(파72·길이5898야드)에서 끝난 ‘KLPGA 2015 볼빅·센추리21CC 시니어투어’ 9차전(총상금 4000만원, 우승상금 800만원)에서 2라운드합계 5언더파 139타(68·71)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시니어투어 3차전에서 첫 승을 거둔데 이어 생애 두 번째 우승이다.
홍희선은 1997년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한 후 2008년까지 KLPGA 정규투어에서 활동했다. 2012년부터 수원과학대학교 생활체육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