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스테파니가 린아(본명 이지연)와 주고받은 카톡 내용을 공개했다.
지난 4월 스테파니는 자신의 트위터에 "10주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카카오톡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였던 린아와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는 글이 담겨있다. 스테파니가 "축하해 우리 10년"이라고 하자, 린아는 "그래. 축하해" "알랍유"라고 대답했다.
스테파니 린아가 속한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는 지난 2005년 싱글 앨범 '투 굿(Too Good)'으로 데뷔했다.
11일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이번 쇼케이스에는 스테파니는 새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Prisoner)'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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