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오늘(11일) 컴백 쇼케이스를 열어 화제인 가운데, 스테파니의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그 이유는 걸그룹 AOA의 멤버 초아의 스타일링과 매우 비슷하기 때문. 두 사람은 '금발 숏컷'을 한 헤어스타일이 같아 네티즌들에게 "자매 같다"는 평을 듣고 있다.
두 사람의 스타일링을 비교한 것을 본 네티즌들은 "스테파니, 초아와 자매 같아", "스테파니, 초아랑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스테파니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테파니는 3년 만의 컴백으로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Prisoner)'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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