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추자현이 과거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월 방송된 SBS 'SBS 스페셜-중국, 부의 비밀3'에서 추자현은 "중국에서 인기가 믿기지 않는다. 아직도 잠에서 깨면 옛날 힘들었을 때로 돌아갈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추자현은 "(출연료가) '회가적 유혹(아내의 유혹)' 이후 10배 차이가 난다. 문화의 차이가 있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하는 것이 참 많이 힘든 것 같다. 그런데 그게 한국분들에게 그냥 단순히 '추자현이 중국 가니까 이 정도 받는대'라고 한두 줄로 끝나는 게 그냥 좀…"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홍수아는 추자현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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