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과거 홍수아에 "청순하면서 육감적" 음흉 미소 지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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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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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신동엽이 과거 홍수아에 대해 음흉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 MC 신동엽은 2AM 멤버에 대해 "가을에 어울리는 분을 모셨다. 술 마시고 기분 촉촉해졌을 때 이 분들 목소리가 그립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홍수아에 대해서는 "이 분은 청순하면서도 육감적"이라며 음흉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당시 홍수아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과감한 노출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홍수아는 성형과 중국 활동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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