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태도논란]은정,백성현과 파격노출 베드신“제가 밑에 누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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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2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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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JTBC '인수대비'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티아라가 팬들을 무시했다는 티아라 태도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티아라 멤버 은정(함은정)과 백성현이 한 파격 노출 베드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12년 1월 22일 방송된 JTBC '인수대비‘ 16회에서 어린 인수대비(함은정 분)와 남편인 도경군(의경세자, 백성현 분)은 한 이불에서 서로 사랑을 나누며 뜨거운 베드신을 선보였다.

이날 도경군은 아내인 인수대비가 보고 싶어 술을 약간 먹고 취한 척을 하며 집에 왔다. 인수대비도 도경군이 자기가 보고 싶어 온 줄을 알고 좋아 일부러 배가 아픈 척했다. 당시 인수대비는 임신한 상태였다.

곧 두 사람은 어느 방에서 한 이불 속에 누워 있었다. 이불 주위에는 인수대비와 도경군이 벗은 옷들이 있었다. 둘이 알몸 상태로 한 이불 속에 누웠고 상반신이 노출된 것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인수대비는 남편인 도경군이 임금이 되기를 바랐다. 인수대비는 남편 위에서 팔로 남편의 가슴을 누르고 이야기를 했다.

인수대비는 도경군에게 “세상은 이기고 봐야해요. 제 아버님이 양녕대군에게 뺨을 얻어맞는 것을 보고 제 마음이 어떻겠어요?”라며 “만약 제 남편이 그런 수모를 당했다면 명나라 황제라도 사생결단을 냈을 거에요”라고 말했다.

도경군이 인수대비에게 “가슴이 답답해요. 팔좀 치워줘요”라고 말하자 인수대비는 “그럼 제가 밑에 누울까요?”라고 말했다.

이에 도경군은 “그것은 아기 때문에”라고 말하고 그대로 인수대비의 말을 들었다. 티아라 태도논란 티아라 태도논란 티아라 태도논란 티아라 태도논란 티아라 태도논란 티아라 태도논란 티아라 태도논란 티아라 태도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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