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드로 인스타그램] 2015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페드로의 결승골로 인해 바르셀로나가 우승컵을 들어 올린 가운데 페드로와 메시, 사비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페드로는 9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왼쪽부터 메시, 사비, 페드로가 축구공에 한쪽 발을 걸치고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세 사람이 서 있는 키가 비슷해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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