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복, 삼계탕 같이 먹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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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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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12일 삼복 가운데 마지막에 드는 복날 '말복'을 맞아 지난 2014년 발표된 '복날 삼계탕을 같이 먹고 싶은 남녀 연예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에듀윌이 문화공연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76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런닝맨' 멤버 유재석과 송지효가 1위를 차지했다.

남자 연예인 순위는 53.5%(409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한 유재석을 이어 김병만이 14.8%(113명)로 2위, 현빈과 조인성이 각각 11.8%(90명)와 11.3%(86명)를 기록했다. 

'복날 삼계탕을 같이 먹고 싶은 여자 연예인'은 송지효가 24.0%(183명)로 1위에 올랐고, 하지원은 23.0%(176명), 공효진 22.9%(175명)로 박빙의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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