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권다현 그림같은 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권다현은 피크닉에 온 듯 잔디밭에 포터블 의자를 펴놓고 앉아 있다. 특히 새하얀 가늘고 긴 팔과 다리가 유난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미쓰라진이 이상형으로 긴 팔 다리의 여성을 언급한 바 있다.
예비신부 권다현은 1985년생으로, 지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씨티홀'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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