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만안경찰서(서장 김기동)는 11일 경찰발전위원회, 자율방범연합대 등 13개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 등을 위한 경찰·협력단체 치안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치안간담회는 4대 사회악 근절 방안, 협력단체 활성화 방안, 하절기 범죄 예방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화금융사기 예방 동영상 시청 등과 함께 평소 건의사항 등 간담회를 통해 경찰・협력단체 서로가 교감하고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 서장은 “오늘 협력단체 분들게 많이 배우고 간다. 서로의 위치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든든하다”며 “앞으로 우리 만안서와 협력단체 간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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