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추자현이 국제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방송된 중국 예능프로그램 '명성도아가' 기자회견에서 추자현은 "오랫동안 중국서 활동한만큼 중국으로 시집 올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어 추자현은 "중국에서 정말 많은 보살핌을 받았고 나는 중국이 좋다. 모두 나에게 잘해주고 가능하면 계속 여기서 살고 싶다"며 중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홍수아는 추자현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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