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슈주·엑소·샤이니를 극장에서 볼 수 있는 기회…‘SMTOWN THE STAGE’ 무대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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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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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SMTOWN THE STAGE'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기록 영화 ‘SMTOWN THE STAGE’가 13일부터 ‘SMTOWN 스크린 월드 투어’라는 타이틀로 약 2주간 극장에서 상영되는 가운데, SM 아티스트들이 개봉 첫 주말부터 종영일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까지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특히 ‘SMTOWN THE STAGE’가 SM 아티스트와 스태프 그리고 팬들이 함께 만든 무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만큼 아티스트들이 직접 극장을 찾아 무대의 완성을 함께 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로 해 관심을 모은다.

‘SMTOWN THE STAGE’는 ‘SMTOWN 라이브월드투어 Ⅳ’의 하이라이트 무대와 SM 아티스트와 스태프들 그리고 그들을 응원하는 팬들의 모습을 담은 기록 영화다.

개봉 첫 주 주말인 8월 15일부터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SM 아티스트들이 릴레이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이번 무대인사에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EXO(엑소), 레드벨벳의 멤버 중 일부가 참석한다. 이들은 극장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 ‘SMTOWN 라이브 월드 투어’를 함께 한 이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SMTOWN 스크린 월드 투어’ 역시 많이 응원해 달라는 인사를 함께 전할 예정이다.

이번 릴레이 무대인사는 영화가 상영되는 2주간 총 6일에 걸쳐 진행되며, 서울에서는 15일 CGV 왕십리, 메가박스 상봉에서 진행되는 소녀시대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19일 CGV 신촌, CGV 홍대, 롯데시네마 홍대, 메가박스 신촌에서는 EXO가, CGV 남포, 롯데 부산광복에서는 슈퍼주니어가 극장을 찾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20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EXO와 레드벨벳이 합동으로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상영 마지막 주 중 24일은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메가박스 강남에서 f(x)와 EXO가, 25일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CGV 명동,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샤이니와 EXO가 팬들과 만난다. 상영 마지막날인 26일은 CGV 중계, 롯데시네마 노원, 메가박스 수유에서 샤이니와 레드벨벳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그 가운데 지난 주말 롯데시네마 상영관과 지난 10일 CGV 상영관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국에서 매진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4년부터 진행된 ‘SMTOWN 라이브 월드 투어 Ⅳ’를 기반으로 화려한 아티스트들과 무대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해준 스태프들, 이 모든 것을 기다리고 응원해 준 팬들과의 교감을 담은 기록 영화 ‘SMTOWN THE STAGE’는 13일부터 8월 26일까지, 약 2주간 ‘SMTOWN 스크린 월드 투어’라는 타이틀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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