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에어컨 바람 좋지만, 알레르기 비염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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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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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국건강, 알레르기 비염 환자 위한 ‘코박사’ 선보여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극심한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에어컨 바람으로 인한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늘고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맑은 콧물, 코가려움 등의 증상을 가지고 있지만 심한 경우에는 눈부심, 과도한 눈물, 전두통을 야기하기도 한다.

이 같은 증상의 원인은 과도한 에어컨 냉방으로 인해 실외와 실내의 온도차이가 커진 데 있다. 오랜 시간 냉기에 노출돼 신체의 여러 기능들이 떨어지면서 면역 기능에 문제가 생긴 상황에서 공기 중의 곰팡이와 세균이 알레르기 비염을 일으킨 것이다. 에어컨 필터와 내부 청소를 소홀히 하면 더욱 문제가 심각해진다. 해결책은 강한 냉방은 피하고,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인데 요즘과 같은 폭염 속에 몸을 따뜻하게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다.

이에 안국건강은 ‘코박사’를 통해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해 주고 있다. '코박사'는 면역체계 과민반응에 의한 '코가려움증', '콧물', '재채기' 등의 코 증상에 임상학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원료, '구아바잎 추출물'을 사용한 제품이다.

구아바는 과육부터 잎까지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약성이 뛰어난 나무로 고대 잉카인들이 즐겨 먹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알레르기 비염을 일으키는 면역세포인 비만세포(mast cell)를 안정화시켜 히스타민 방출을 억제하는 것도 구아바잎 추출물의 주 기능이다. 히스타민을 품고 있는 비만세포를 터지지 않게 하고 항원에 반응하지 않는 면역관용(immune tolerance)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안국건강은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으로 환절기마다 코가 과민해지는 경우, 코의 과민반응으로 지속적으로 수양성 콧물이 나오거나 재채기, 가려움증이 나타나는 등 평소 코 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나 면역력이 약해 감기가 잘 걸리는 경우에 ‘코박사’를 추천한다.

제품 구입은 안국건강 쇼핑몰(www.shopagh.com)에서 할 수 있으며 가격은 6개월 분이 19만8000원이다.

[안국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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