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역 복숭아를 알리기 위해 나선다.
세종시는 13일 국회의사당에서 세종시와 시 로컬푸드생산자연합회가 주최하고 이해찬 국회의원이 후원하는‘세종조치원 복숭아 홍보 판촉 직거래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춘희 시장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생산농가의 복숭아 홍보, 직거래 판매 및 무료시식 등으로 진행된다.
세종시는 알황 토질의 알맞은 토양산도와 충분한 일조량을 갖춘 복숭아 재배 적지(540여 농가, 338ha)이며, 조치원 복숭아는 과육이 연하고 당도(12~15brix)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