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은 한국 사업자들을 입점시키기 위해 카페24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준비했으며, 구체적인 내용을 이번 세미나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해외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웹페이지(http://ec.cafe24.com/event/RakutenSeminar)에서 가능하다.
라쿠텐은 일본 전자상거래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유통 거래액 2조130억엔(약 18조900억원)을 기록했다. 가입자 수는 1억명에 달한다.
이재석 심플렉스인터넷 대표는 “일본 전자상거래 1위 기업 라쿠텐은 한국 사업자들에게도 중요한 판로가 됐다”며 “라쿠텐과 협력하면서 한국 상품의 일본 수출을 계속해서 지원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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