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배우 추자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추자현의 인맥 공개가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식스맨 특집'에서 모델 홍진경과 개그맨 정준하가 짝을 이뤄 추자현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정준하는 추자현에서 "나 기억나느냐. 나 안 잊었지?'라며 인사를 건넸고, 홍진경은 "유덕화를 아느냐"고 추자현에게 질문했다.
이에 추자현은 "유덕화는 아니지만, 내가 친분이 있는 분은 장백지와 '황비홍'으로 유명한 조문탁이다"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한편, 추자현은 현재 중국에서 회당 출연료 약 1억 원을 받으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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