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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 김희정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희정의 15년전 아역배우 시절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00년 드라마 '꼭지'에서 김희정은 꼭지 역을 맡아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세월이 지나 다시 방송 출연을 시작한 김희정은 변함없는 얼굴과 달리 남다른 볼륨감 몸매를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근 KBS 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에서 연예인 꿈을 꾸는 고등학생 차송주 역을 맡았던 김희정은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와 11일 방송된 파일럿 예능 '18초'에 출연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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