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추자현이 출연했던 영화 '미인도'의 베드신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영화 ‘미인도’에 출연했던 추자현은 김영호와 무려 10분에 달하는 베드신을 촬영했었다. 하지만 베드신 장면이 돌연 삭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농도 짙은 베드신에 강한 정사 장면이 포함돼 있었지만, 논란이 염려돼 삭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김영호와 추자현의 베드신은 영화에 담지 못할 정도로 파격적인 설정이란 게 알려져 더욱 궁금하게 했다.
이후 김영호가 영화 제작보고회에서 "추자현과의 베드신은 야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현재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추자현은 중국드라마 회당 출연료가 1억원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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