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지난 1월 사상 처음으로 부산의 여·야 시당위원장이 부산의 주요 현안을 가지고 한자리에 모여 부산발전을 위한 대화를 나눈데 이어 두 번째 만남을 이어간다. 새정치민주연합 부산시당 김영춘 위원장과 새누리당 부산시당 박민식 위원장이 13일 오후 6시 광안리 한 호프집에서 회동을 갖고 부산의 각종 현안사업의 해결과 부산발전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만남은 양 당 시당위원장들이 부산 발전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는 데 인식을 갖고 성사된 것이다. 관련기사김한길(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씨 형님상새정치민주연합, 새 당명 ‘더불어민주당’ 확정 #김영춘 #박민식 #새누리당부산시당 #새정치민주연합부산시당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