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따르면 성공하는 창업에는 차별화 된 아이템과 시장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남들과 차별화되는 아이템을 먼저 선정했다면 그 아이템이 시장에서 성공이 가능한지, 이미 시장이 포화상태가 되지는 않았는지 등의 분석을 반드시 거쳐야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는 것.
요식업 창업의 필수요소인 맛도 중요하다. 사람이 사는데 꼭 필요한 의식주는 시대에 흐름에 따라 변하기 마련이므로, 고객들의 입맛도 시시각각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한다.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메뉴 개발이 필요하다.
다리미 삼겹살로 유명한 카페형 고깃집 나이스튜미츄 관계자는 “소자본 창업을 처음 도전하는 예비창업자들은 무조건 이슈가 되는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 보다는 전문적으로 시장현황을 파악하고 창업 지원 과정을 함께하는 파트너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현재 서울 홍대점, 일산 라페스타점, 대구 경북대점, 평택역점, 김포 사우점, 화성 병점점, 부산 서면점, 대구 광장점, 서울 대학로점, 동성로점, 성서계대점, 구미 인동점, 부산 부산대점 등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경산 영남대점, 대구 상인동점, 부산 광안리점, 여수 학동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특히 대구 경북대점과 부산 서면점은 매장 오픈 6개월, 2개월 만에 추가로 매장을 계약하여 각각 2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나이스투미츄 관계자는 “나이스투미츄는 표준화된 주방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인건비 절감 효과 및 관리 효율이 뛰어나며, 직접 운영하는 식자재 공장으로 통해 맛있는 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면서 “본사는 창업 상담 시 예비창업자들에게 시장현황, 투자금규모, 손익분석, 출점전략 등 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꼼꼼히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매장 운영에 필요한 각종 지원 시스템까지 마련해놓고 있어 안정적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나이스투미츄는 오는 8월 27일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가맹 문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nicetwomeatu.co.kr) 또는 전화(1644-9234)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