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유선이 과거 방송에서 남편과 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는 MC 이영자는 "굴과 갈치를 주겠다. 그러니 남편 사진을 보여줘라"라고 유선을 유혹했다.
다음날 아침 큰 마음을 먹은 유선은 휴대폰에 저장돼 있는 남편과 딸 사진을 공개했다. 남편 차효주씨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으며, 딸 차윤양은 엄마와 아빠를 똑닮은 귀여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차효주씨는 유선보다 세 살 연상으로 국내 광고계와 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남자를 울려' 특집으로 유선을 비롯해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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