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2월 추자현 측은 누드 화보 공개를 앞두고 "추자현이 자연미를 최대한 살리는 '자연 누드'라는 콘셉트에 충실하기 위해 인공적인 컴퓨터 그래픽 작업을 사양했다"면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것이 그녀의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당시 추자현은 누드 화보를 통해 뽀얀 속살, 아찔한 쇄골을 드러내며 많은 팬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배우 홍수아는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추자현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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