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은 하반기 정기인사는 내달 1일자로 예정돼 있으나 해당 고등학교의 경우 학교운영 정상화가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조기 임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임용된 학교장은 장학사, 교감 등 교육행정경력이 있고 중학교 공모 교장으로 4년간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학교장 경영능력평가, 교원능력개발평가 및 공모교장 평가 등에서 우수 평가를 받는 등 객관적으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어 학교 구성원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고 교육청은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